[독후감]조지오웰의 1984년
- 최초 등록일
- 2005.11.22
- 최종 저작일
- 2005.04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교양 시간에 레포트로 낸 과제입니다
A+ 받은 독후감입니다
제 자료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목차
- 목 차
- 조지오웰에 관하여
- 줄거리 및 감상
본문내용
나는 책을 읽고 난 뒤 한참을 멍하니 앉아만 있었다. 조지오웰의 『1984년』가 그만큼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어서 그런듯 하다. 『1984년』에 그려진 세상은 가상의 세계이지만 책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현재의 세계를 비춰볼 수 있게 하였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인간의 감정과 욕구가 철저히 무시된 세계에서 살지 않아서 너무 행복하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은 우리내의 과거와 역사를 모를 뿐 아니라 올바르게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과연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한가 ?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조지오웰 또한 책을 통해 하나의 가상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현실세계와 비교하여 무언가 교훈을 남기려고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보자. 과거 70~80년대 군사독재 시절의 우리의 자유는 예속당했다. 통금시간, 장발규제, 정부비판 금지 등등 과거 우리의 모습을 보면 [1984]의 상황과 유사한 점이 많다. 군사독재 시절 사람들의 불만 제거 수단의 하나로 정부는 무엇을 이용했는가 ? ‘빨갱이지’ 라는 한마디에 군중들을 벌벌 떨게 하였다. 술에 취해 택시 안에서 정부비판의 발언을 해도 택시운전사에 의해 경찰서로 연행되는 시절이었다. 2005년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인들은 대중의 지각을 무서워해 아직도 3S 정책을 고수하고 있지 않은가. 또한 각종 부정부패와 비리속에서 현실지각에 대한 지리함에 빠져버린 대중들을 보면 미래가 암울하게만 느껴진다. 마치 1984년의 대중들이 아무 불만없이 사는 모습들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