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존경하는인물 헬렌켈러
- 최초 등록일
- 2005.11.2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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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헬렌켈러의 소개와 일대기등
목차
1.선정이유
2.헬렌켈러생애
3.헬렌켈러와 설리반 선생님
4.헬렌켈러업적
5.명언
본문내용
1880년 미국에서 태어난 헬렌켈러 그녀는 세상에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큰 병을 앓아 시력을 잃었고, 귀는 들을 수 없게 되었으며, 입으로는 말도 할 수 없는 `삼중고`의 가련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20세기의 기적이란 칭호까지 받는 놀랄 만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그녀를 전세계를 놀라게 한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 사람은 다름아닌 그녀의 스승인 앤 설리반입니다.
헬렌켈러가 7세가 될 때까지 제멋대로 행동하던 헬렌 앞에 나타난 설리번 선생은, 사랑과 인내로써 어둠 속을 헤매던 헬렌에게 말과 글은 물론 인생의 참의미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헬렌은 설리번 선생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노력한 끝에 20세때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설리반 선생님은 헬렌 켈러에게 늘 다음과 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은 성취하지 못할지라도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시작하는 것과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그녀는 맨 처음 `물`이라는 말 한마디를 배우는 데 7년이란 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녀는 시련 극복의 의지로 최고 학부까지 나오게 되었고, 희랍어, 라틴어, 불어 등에 통달하게 되어 온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1900년 20세가 된 헬렌은 하버드대학의 레드크리프 컬리지에 입학했다. 그때에 그녀는 "나는 이제 농아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지화법이나 점자, 발성을 배워 정상인 이상의 지식을 얻어서 대학에 입학한 그녀의 그것이 제일 첫마디였다. 그리고 4년 후 세계 최초의 대학교육을 받은 맹, 농아로서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것이다.
특히 헬렌은 장애인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장애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으며, 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태양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볼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속에 빛을 갖는 일입니다. 힘과 용기를 가지세요."
헬렌 켈러는 자신의 불행에 꺾이지 않고 극복하여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애쓰다가 1968년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