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심리학]소비자들의 특정욕구를 자극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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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화장품들을 대상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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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요즘 여성들의 최고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화이트닝 제품에 관한 광고를 알아보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다는 에센스에 대한 제품 3가지를 비교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 제품은 오휘에서 나오는 “멜라니쉬 화이트 클리닉 마스크”란 제품으로 광고 모델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태희이다. 김태희의 희고 깨끗한 피부를 내세워서 투명피부를 위해서 15분만 투자하면 된다는 것과 다른 제품과 다른 젤 타입이라 빈틈없이 착~ 붙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얼굴 전체를 마스크가 감싸준다는 문구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두 번째 제품은 SKⅡ에서 나오는 “화이트닝 소스”란 제품으로 광고 모델은 30대 이지만 20대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김희애이다. 이 제품은 M-T 블라커 성분이 기미와 잡티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특히 이미 생성된 잡티와 기미에도 작용해 더 이상 번지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을 자극한다. 그리고 화장품 중에서도 최고가의 상품으로 가격 또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크리스찬 디올에서 나오는 “디올 스노우 퓨어 화이트닝 스킨 리페어링 에센스”이다. 이 광고는 최지우가 선전하는 제품으로 외국 제품이지만 최초로 동양인이 섭외 되었다는 것을 마케팅 후에 광고한다. 그리고 하얀 눈밭에서 최지우가 걸어가면서 이 제품을 사용하면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끈적이지 않는 인텐시브 화이트닝 트리트먼트가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가꾸어주고 부드러운 각질제거 성분인 소프트 AHA가 세포 재생을 촉진하며, 수분공급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보다 심화된 화이트닝 효과를 안겨드린다는 문구로 잡지와 텔레비전을 통해 광고를 한다.
이 세 가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상위욕구를 파악해보면 우선 이 화장품들의 기능인 화이트닝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이고, 트러블이 적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하고 사용한다는 것을 강조하니 모방심리로 따라서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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