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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초한지로 본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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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5.11.21
최종 저작일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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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면서

2. 항우와 유방의 이야기... 서초패왕

3.마치며

본문내용

기원전 202년 초패왕 항우가 한고조 유방에게 쫓겨서 해하에까지 왔을 때였다. 해하는 지금의 중국 최고 품질의 수석 생산지 안훼이성 링삐현 동쪽에 있다. 오랜 싸움으로 군량은 떨어지고 군졸들은 지칠대로 지친 데다 사방은 한나라 군에 포위된 상태였다. 항우의 군사들은 밀물처럼 밀려드는 한나라 군의 공격을 물리치며 굳세게 싸웠다. 포위망을 뚫고 나아갈 가망이 보이지 않자 항우는 할 수 없이 해하로 돌아와서, 병사들에게 방어에 주의하면서 기회를 보아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명령하였다.
한편 유방의 참모 장량은 밤이 깊자 높은 산에 올라가 초나라 군사들이 있는 진영을 향해 애절하고 곡진한 가락으로 통소를 불었다. 초나라 군사들로 하여금 고향 생각이 나게 하여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한 계략이었다. 그의 계략은 적중했다. 그렇지 않아도 고향 생각에 젖어 있던 초나라 군사들은 그 슬픈 가락을 듣자 더 이상 전의를 상실했다.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하나둘 한나라 군의 진영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초나라 군사들이 초나라 노래를 부르니 사방이 온통 초나라 노래였다. 잠자던 항우가 그 노래를 듣고 한나라 군이 벌써 초나라를 다 점령한 것으로 알았다. 이것이 바로 사면초가라는 고사가 나오게 된 유래이다. 항우는 그날 밤 주연을 베풀어 우미인과 마지막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렇게 탄식한다. 항우 옆에는 항상 우희란 절세가인과 "오추마"라는 애마가 있었다. 오추마는 검푸른 털에 흰 털이 섞이고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준마였다.
유방의 한나라 군에 의해 최후까지 밀린 항우는 군막 안에서 술을 마시며 비분하여 위의 시를 읊은 것이다. 우희가 그에 화답했고, 항우의 뺨에는 몇 줄기 눈물이 흘렀다. 주위의 사람들의 모두 통곡하였고 감히 그들을 쳐다보는 이가 없었다. 우희는 위의 화답송을 마치자 항우의 옆구리에 찼던 칼을 뽑아 자신의 목을 찔러 죽었다. 선홍의 붉은 피가 솓구쳤다. 그것을 본 항우는 주먹으로 눈물을 닦으며 사력을 다하여 탈출에 성공한다. 인간의 가장 괴로운 일은 이별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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