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패션 매니아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11.1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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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지 레포트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주제
2. 연구대상
2. 연구목적
3. 연구방법
Ⅱ. 본론
1. 매니아란?
2. 사이트 소개
3. 패션 매니아 문화
Ⅲ. 결론 및 조사후기
본문내용
03년도 12월, 군대를 막 제대하고 나온 저는 바깥 공기의 자유를 만끽하면서 이곳 저곳을 놀러 다녔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제일 신경쓰인 것 패션이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너무 어린 마음에 유행을 타는 옷들을 사게 됐고, 그 결과 지금 입기에는 무언가 어색한 옷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머 그렇다고 아무거나 주서 입자니, 가뜩이나 군대 가따오면 아저씨라는데 남들에게 그런 모습 보여주는 것은 더욱 싫었습니다. 더욱이 당시에 여자친구가 없던 저로서는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기 나기 위해선 패션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패션, 특히 브랜드에 관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게 되었고 수많은 브랜드를 접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저의 눈길을 가장 많이 끈 것은 아디다스와 리바이스였습니다. 이때에 알게 되었던 게 www.daum.ner/adidas2003 이라는 아디다스 매니아(일명:아매) 카페 였습니다. 아매 카페를 통하여 저는 아디다스에 빠져들게 되었고, 동시에 인터넷 쇼핑이라는 새로운 쇼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옷을 사기 위해선 돈이 필요했고, 저 또한 집이 부유한 편이 아니라서 아르바이트를 해야한 했습니다. 학교에 복학할려면 8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저는 곧 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의류를 하나씩 사게 되었고, 어느새 제 옷장에는 옷이 10벌이상 이르렀습니다. 상의는 대부분 아디다스 였으며, 바지는 대부분 리바이스였습니다. 그 당시에 유행하던 패션이 트랙탑(일명 져지) 패션이었습니다. 지금도 많이들 입고 다니는데, 트랙탑 패션이라 함은 상의는 트랙탑에 하의는 청바지나 카고바지를 입는 패션이었습니다. 그중 트랙탑은 아디다스 트택탑이 주류였고, 바지는 리바이스의 타입원, 엔진 등이
주류 였습니다. 저 또한 상의로는 아디다스 트랙탑만 샀고, 바지는 리바이스의 타입원, 엔진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이 흐른뒤 04년도 여름쯤 길거리를 걷다 정말 멋있는 청자켓을 입은 남자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트랙탑에만 관심있었지 청자켓 쪽에는 관심없던 저로서도 굉장히 멋있는 옷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