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신데렐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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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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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유행 다 지난 전기영화지만, 이 정도로만 만든다면야
얼마든지. 르네젤웨거엔 별 관심 없지만, 러셀크로라는 `쌈질
전문 배우`가 있기에 골랐다. 사실 요즘 볼 게 없기도하다--;

글래디에이터라는 멋지구리 영화에서 더 멋진 역을 해낸
막시무스 크로는 사실 때리는 연기보다 맞는 연기를 더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다. 낮은 목소리톤도 분위기가 좋다.
깊게 파인 주름이며 울 것 같은 눈망울에, 부담스럽지 않은
몸매 역시 매력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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