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불을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5.11.1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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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불을찾아서` 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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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만년전 거대한 미지의 세계에서의 인간의 생존은 바로 불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이 인간들에게 불이란 거대한 신비를 지니고 있었으며 아무도 그 창조의 근원을 알아내지 못한 때였다. 불은 자연으로부터 가져와야했고 바람과 비로부터 보호하고 다른 종족으로부터 지켜야만했다. 불은 힘의 상징이었고 생존의 길이었다. 이 불을 소유한 부족은 곧 생명을 소유한 부족이었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자막이 올라간다.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의 절대반지를 떠올리게 한다. 메인 스토리도 흡사하다. 뼈대는 불을 찾아 떠나는 원정대의 모험 이야기이다.
불은 막연히 생각하기에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하거나 난방 등을 할 때 그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영화 초반부에 우람족이 불을 잃었을 때 ‘그냥 따뜻한 남쪽으로 옮겨서 살면 되지..’란 생각을 했다. 그러나 자연속의 인간은 생각보다 나약한 존재였다. 곰에게 맞아 피를 흘리고 사자가 다가오자 나무로 피하는 등의 행동은 그것을 뒷받침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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