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사슬]제품 판매 분쟁 사례

소개글

유통점 소개와 분쟁 사례에 대한 자료

목차

1. 국내 대형 할인점 업계 현황
1) E-Mart
2) 까르프

2. 국내 대형 백화점 업계 현황
1) 신세계 백화점
2) 현대 백화점

3. 재-판 (분쟁유통-제조업) 분쟁의 사례
1) E-Mart
2) 까르푸
3) 신세계 백화점
4) 현대백화점
5) 야우리

본문내용

1) E-Mart
ⅰ.유통-제조업 분쟁
1)유통-제조업 분쟁 사태
최근 10여 년 새 최대 유통업체로 떠오른 할인점들의 초저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형 유통업체와 대형 제조업체간 분쟁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2004년 설 시즌 때 한국까르푸와 다국적 생활용품업체인 유니레버 간의 마찰은 제조-유통 간 갈등의 전형적인 사례다. 유니레버측은 까르푸 측이 원래 협의된 가격보다 일방적으로 싸게 팔았다고 주장하며 자사 직원을 철수시키고 배상을 요구했다.
까르푸측은 가격인하는 판매업체의 고유권한인데도 유니레버측이 약속한 물량을 제대로 납품하지 않았다며 발주를 중단했다.
태평양도 이에 앞서 까르푸 측이 일방적으로 설 선물세트 가격을 내리자 까르푸와 충돌했다.
2004년 11월에는 한성기업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까르푸에서 2~3 개 브랜드에 대한 판매 중단조치를 당했다. 한 달 정도 냉각기를 거친 뒤 한성 기업은 다시 납품을 재개할 수 있었다.
2004 5월에는 CJ가 납품가와 거래조건을 놓고 까르푸와 마찰을 빚다 매장에서 자사 제품을 모두 철수시키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2003년 말에는 풀무원이 까르푸와 납품가를 놓고 마찰을 빚다 자사 제품을 모두 철수시킨 적도 있다.
2003년 2월에는 삼성전자가 고급 가전제품 판매 중단 여부를 놓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들과 분쟁을 벌였다.
당시 싸움은 사실상 할인점의 완승으로 끝났다.
97년에는 이마트가 최저가격보상제를 도입하면서 납품가 인하를 요구하자 남양 유업 매일유업 등 우유업체들이 납품을 중단하겠다고 반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