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독후감]웃기는 수학이지 뭐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13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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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소개글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를읽고서 줄거리와 느낀 점 위주로 썼습니다.
수학독후감으로 적합합니다~ 정성 들여 썼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 제대로 된 것만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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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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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학 도서로는 어떤 책이 좋을까.
일요일 아침, 친구와 함께 도서관을 가서 여러 권의 수학책을 볼 수 있었다. 수학공식을 펼쳐놓은 책도 있고, 수학퍼즐놀이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도 있었다.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 내 눈에 확 띄는 구절이 하나있었다. `웃기는 수학이지 뭐`이란 단어가 써있는 책이었다.
`웃기는 수학`이라...장난 섞인 이 도서 제목이 흥미로워졌다. 어쩐지 내가 읽기에도 적합할 것 같다 서슴치 않고 책을 골랐다. 그러고는 집으로 돌아와 한장 한장씩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19세기 초반 수학에서 가장 커다란 스캔들이 무한소 개념을 이야기한 역설과 모순이었다면 19세기말~20세기 초의 가장 커다란 스캔들은 칸토어의 집합론이었다. 예전에 그것이 무한히 작은 양 때문에 발생했다면, 이번에는 무한히 큰 양 때문에 발생했다. 또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뉴턴이나 라이프니츠의 `악마적` 수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환영과 찬사, 영광을 얻었다면, 칸토어의 `악마적` 수학은 처음부터 배척과 비난과 핍박을 받았다는 것이다. 수학이 비난을 받았다니... 악마적이라니... 그야말로 현재 보편화 되어있는 수학 공식과 개념 교육들을 생각해 볼 때 정말이지 웃기는 일이다.
왜 그랬을까? 칸토어의 `악마적`수학과 뉴턴이나 라이프니츠의 `악마적`수학은 무엇이 달라서 이러했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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