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낙태에 대한 견해 (낙태반대)
- 최초 등록일
- 2005.11.1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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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적 무관심 속에 연간 150~200만 건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다. 이는 비단 태아의 생명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20초에 1건, 하루에 6,000건이 행해지는 낙태는 임산모, 임산부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 전반에 심각한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
목차
1. 낙태를 반대한다.
2. 낙태 반대 이유
3. 낙태를 하지 않기 위한 대책
4. 결론
본문내용
“태아는 인간인가”라는 질문은 사실 낙태라는 의료기술이 개발되고 시행되기 때문에 생긴 질문이지 본래적으로 인간은 이 질문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예를 들어 어떤 남편이 아내로부터 임신소식을 듣는다면 “저 수정아가 생물학적으로 인간일까, 또 법적으로 인간 권리가 있는 개별 인격체인가 ”라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오, 내 아기”라고 탄성부터 지를 것이다. 바로 여기에 가장 확실한 인간 스스로의 대답이 담겨 있는 것이다.
문제는 ‘나’의 편의를 위해 쉽사리 낙태하는 세태 속에서 단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도덕적으로 눈을 감아 버린다는 것이다.
또한 낙태수술은 생명을 인공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임신부에게 정신적인 영향만 있는 것이 아니고 자궁에도 상처를 입히는 수술이다. 낙태 찬성론자들과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의 자유로운 성생활과 권위신장을 위해 낙태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낙태는 결코 여성에게 좋은 것이 아니다. 낙태는 자궁내막에서 착상한 태아를 기계로 억지로 바깥으로 배출하게 만드는 것으로 기계에 의해 자궁벽이 손상될 수 있고 난관이 막힐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