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실습 소감문]조리 실습 소감문 (메뉴 상관 없이)

소개글

조리 실습을 한 후의 소감입니다. 특정하게 정해진 음식에 대한 실습 소감이 아니라 일반적인 조리 실습 소감이므로 메뉴에 관계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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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리 실습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음식을 실제로 만드는 일이 생각 외로 익숙하지가 않아서 쩔쩔매게 되었다. 식단에 제시된 음식들이 특별히 손이 많이 가고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이 아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 속에서 자주 먹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만들지 못하였다. 이를 통하여 음식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만든 이들의 수고를 생각하면서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특히 감자샐러드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게 되므로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기도 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는데, 대신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인 만큼 영양 섭취가 균형 있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되었다.

이 외에도 어려웠던 점을 들자면, 실제로 음식을 만들어보니 음식의 간을 제대로 맞추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조리 과정에서 간을 보면서 만들기는 했지만 조리 과정에서 느껴지는 간과 실제 음식을 완성했을 때의 간이 같다는 보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리 과정에서는 달지 않고, 짜지 않더라도 계속 가열을 하면 음식이 쫄게 되므로 짠맛과 단맛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짜지 않을까, 달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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