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현재의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아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에 대한 발자취를 자세히 담으려고 노력했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1.대통령 개인적 리더십
Ⅱ. 본론
1. 역대 통치자의 성장 과정
2. 역대 통치자의 정치적 삶
3. 역대 통치자의 행적 및 평가
Ⅲ. 결론
본문내용
James Barber(1977:1992)는 유권자들에게 대통령후보자들이 대통령이 되어서 어떻게 국정운영을 할 것인지를 예측하여 그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분석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가정이 요구된다, 첫째, 대통령의 개성이 대통령의 형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크게 성격, 세계관, 행위방식을 포함하는 대통령의 개성은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다. 셋째, 특정 대통령의 개성은 그가 직면하고 있는 국민의 기대감을 포함한 정치적 상황과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넷째, 대통령의 성격, 세계관, 행위방식은 일반적으로 특정 대통령의 성격, 세계관, 행위방식은 일반적으로 특정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그의 첫 독립적인 정치적 성공을 거둔 시기를 전후하여 완성된다. 이러한 가정 하에서 Barber(1992)는 대통령의 개성이 그들의 ‘활동에너지’와 ‘정치적 직무에 대한 태도’로 표출된다고 보았다. 활동에너지는 특정 개인이 얼마나 활동적이고 비활동적이냐를 분석하는 것이고, 정치적 직무에 대한 태도는 그가 얼마나 그의 정치적 생활을 즐기느냐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기초로 Barber(1992)는 먼저 역대미국 대통령들을 성격 또는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활동에너지’와 ‘직무에 대한 태도’를 중심으로 ‘적극 긍정형’, ‘적극 부정형’, ‘소극-긍정형’, ‘소극-부정형’으로 분류해 대통령의 심리적 특성과 국정운영 결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적극-긍정형 대통령의 장점으로서는 대체적으로 성취욕이 강하고 결과 중심적 국정운영을 추구한다. 단점은 너무나 많은 일을 벌이고 또한 정책에 있어 단기적 시각을 가져서 단기적 성과를 추구한다. 또한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 강해서 종종 그의 참모들이 그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정책집행에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한다. 성공적인 대통령으로는 미국의 Jefferson, Franklin Roosevelt, Truman, Kennedy 대통령이 이 유형에 포함된다. 또한 Ford, Bush 대통령도 이 유형에 속한다. 실패한 대통령으로는 Carter 대통령이 이유형에 속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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