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새로움을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5.11.09
- 최종 저작일
- 2005.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이 책은 일상의 물건과 어린이의 관계짓기를 다루고 있다. 일상의 모든 물건들은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쓰느냐, 또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용도와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일상의 물건들이 어린이들과 만남으로써 어린이들과 물건들 간의 관계가 맺어지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또 다른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그리고 이 책의 주요 내용들은 재활용 교육을 위한 시범 운영의 경험을 담은 것으로 ‘좋은 편’인 자연과 ‘나쁜 편’인 인공물의 대립적인 관계에서 인공물의 양을 줄여 가는 것에 핵심을 두고 있다. 책의 서문에서 보면 기존의 재활용 교육과 이 책의 어린이들은 몇 가지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플라스틱 이야기
-쇠붙이 이야기
-헝겊 이야기
-종이 이야기
-줄 이야기
-단추 이야기
-나무 이야기
-자연물 이야기
3. 감상
본문내용
플라스틱은 우리 주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이다. 다른 재료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플라스틱은 가볍고 쉽게 깨지지 않으며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변하기 쉬워서 가장 편리하고 일반적으로 쓰이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안좋은 문제점들도 야기되고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플라스틱은 모양과 색상이 매우 다양하다. 어린이들은 그런 플라스틱을 대하면서 그것들이 깨지거나 부서지기 전에 원래 가졌던 기능이 아닌 또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나간다.
어린이들이 처음 플라스틱을 접했을 때 그 조각들이 어디에서 오게 되었는지를 떠올리며 자신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보았던 경험들을 이야기했다. 또 어린이들 스스로가 플라스틱과 다른 재료들의 차이점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원래의 모양을 잃은 상태의 조각들이었는데 어린이들은 그 조각들을 보며 잃어버린 다른 조각을 맞춰 그것들을 완성된 모양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