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몰입의 즐거움
- 최초 등록일
- 2005.11.08
- 최종 저작일
- 2005.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책 다 읽고 직접 써본것입니다...잘 사용하십시요^^
목차
1. 일상의 구조
2. 경험의 내용
3. 일과 감정
4. 일의 역설
5.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6. 인간 관계와 삶의 질
7. 삶의 패턴을 바꾼다.
8. 자기목적성을 가진 사람
9. 운명애
본문내용
삶이란 무엇일까…….분명히 한낱 생물체로서의 생존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아까운 시간과 재능을 허비하지 않고 나만의 개성을 한껏 발휘하면서 복잡다단한 이 세상과 살을 맞대고 살아가는 충만한 생활을 뜻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의 삶이란 정의처럼 아까운 시관과 재능…이것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낼 때가 많다. 이 챕터에서 나오는 조의 이야기는 무엇이 평범한 한 사람의 인생을 값지도록 만드냐의 답이될 것이다.
우리가 흔히 바라는 희망은 과거에서 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현재에서 솟아오르는 것도 아니고 가상의 미래로 뛰어본들 우리의 처지는 달라지지 않는다. 과거의 사실과 미래의 가능성을 현재의 시점에서 이해하려고 꾸준히 노력할 때 비로소 우리는 삶의 길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 자신은 내가 지내온 과거와 내가 지낼 미래의 가능성을 현재의 상황에서 파악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자에게 그가 원하는 바람과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이 책의 개코원숭이의 비유에서는 정말 사람과 별 다를 게 없다. 삼분의 일을 잠자고 나머지시간을 쪼개서 생활하는 것을 본다면.....하지만 사람은 그 삼분의 이의 시간을 생각하고 그 생각을 이루기 위해 또 생각한다. 바로 이런 것이 일상의 삶이라는 것이다. 이런 삶에 있어서도 세상에서 부여받은 기회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어떤 꼬마아이는 어릴 때부터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손의 감각마저 잃어버리고 호흡기 질환도 생기고 일찍 과로로 죽지만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어릴 때부터 사교춤을 배우고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런 차이는 아직도 엄연히 존재한다. 미국의 대도시 빈민가에서 태어난 아이가 평생 살아가면서 과연 어떤 경험을 하리라고 기대할 수 있을까? 미국 교외의 넉넉한 가정이나 스웨덴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가 기대할 수 있는 삶의 질과 빈민가에서 태어난 아이가 기대할 수 있는 삶의 질은 얼마나 다를까? 불행히도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여기에서 나의 생각은 서로의 가치는 같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