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내가 생각하는 유토피아<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0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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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내가 생각하는 유토피아에 대해서 쓴 독후감입니다.
덕성여대 독서세미나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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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V를 켜고 뉴스를 볼 때마다 ,신문을 펼쳐 볼 때면, 좋은 소식보다는 낙담을 가져다주는 소식이 더 많고,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사건 소식들이 줄을 잇는다. 갈수록 빈부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어려운 사람들은 더 어려워져만 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 시대에 살면서 한번쯤은 더 나은 세상을 갈망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인 토머스 모어가 살던 시대 역시 당시의 영국을 고발하며 비판의 시각으로 바라본 거 역시 그 당시가 좀더 나은, 좀 더 인간답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로 가고자 하는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모두가..아니, 한 사람이라도 많은 수의 사람이 지금 내가 살고있는 이 사회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 사회...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사회라고 말하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각각의 사회 구성원이 자기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사회이다. 즉, 이타심이 이기심에 앞서고, 모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함에 있어서 남을 먼저 배려하는 안배를 언제나 준비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면 자신만 손해보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모든 사회 구성원이 이타심의 발로에서 행동한다면 결국 내가 모르는 누군가의 도움에 의해 내가 큰 이익을 볼 수 있고, 또 나의 행동이 또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회 전체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결코 나만 손해 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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