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세 부족 사회의 성과 기질
- 최초 등록일
- 2005.11.07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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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 부족 사회의 성과 기질.. 이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책 내용과 함께 제 생각을 쓴 글 입니다.
책이 지루하고 어려워서 힘들게 쓴 것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남녀칠세부동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규정을 두어 남자와 여자를 뚜렷이 구분하여 키워왔고,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것을 유교적 덕목에 포함해서 실천해 왔다. 각 성에 따라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가 달랐으며, 사회적으로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운’ 행동이나 말투, 몸가짐 등 요구되는 기질이 존재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남성의 사무라이 정신을 강조한 일본과 신사답고 숙녀다운 점들을 추구하던 영국을 비롯한 서양세계도 마찬가지이며, 대다수의 문명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들이 그렇다. 시공간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이 각종 매체를 통해서 보급된 지금도 우리는 남자는 남자다운 기질을, 여자는 여자다운 기질을 교육받고 또 그러한 기질들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의 드라마나 영화 속의 주인공들이 각 성에 따른 기질의 표준 모델을 끊임없이 제공함으로서 그러한 요소를 더욱 튼튼히 못 박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속에서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각자 그 기준에 맞추려고 무의식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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