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한국전기초자 성공요인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1.05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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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기초자의 성공요인 분석 리포트 입니다
물론!! 점수는 잘 받았죠~!!
목차
[총체적인 성공요인]
[재무제표 분석]
[한국전기초자의 현재 상황]
[한국전기초자가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우리는 앞서 제출한 보고서에서 총부채 4,700억, 부채비율 1,114%, 외형상 도저히 회생할 수 없을 것 같은 퇴출 대상 1호 기업에서 불과 3년만에 차입금 제로(0), 영업수익률 1위 기업으로 탈바꿈한 한국전기초자(주)의 기적 같은 경영 혁신 스토리를 읽고 그 성공요인을 논의 해보았다. 그렇다면 한국전기초자의 현재는 어떤 모습이며 앞으로는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총체적인 성공요인]
첫째, 전사적이고 생존지향적인 목표의식이 절실하다.
‘비전(Vision)’ 없는 미래는 없다. 비전은 우선 구성원의 객관적인 현실인식에서 출발한다. 위기의식은 최고경영자에서 말단 사원에 이르기까지 똑같이 공유돼야 한다. 한국전기초자는 이를 위해 ‘열린 경영(Open Book Management)’을 표방했다. 서두칠 사장은 열린 경영이란 단순한 경영정보의 공개가 아니라 노와 사, 혹은 경영책임자와 사원들간에 터놓고 주고받는 ‘정분(정분)의 교류’라고 하였다. 조직은 신뢰와 팀웍이 생명이다. ‘신 노사문화’도 임직원 모두가 사장과 같은 마음을 갖도록 만드는 신뢰와 정보공유의 결집이다. 우리 제일화재도 이번 구조조정의 아픔을 딛고 혁신적 도약을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와 중간 관리자의 ‘실천적 리더십’과 생존 지향적 비전 공유가 절실하다.
둘째, 한 방향 정렬(In-Line)된 리더십과 업무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마음을 움직여야 열의가 생긴다’는 말이 있다.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은 최고경영자와 중간관리자의 솔선수범과 현장중심 리더십에서 나온다. 한국전기초자 서두칠 사장은 경영 이론보다 현장에서의 실천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자였다. 이 같은 리더십은 ‘나를 따라 오라(Follow me)’가 아니라 ‘합께 합시다(Let`s go)’ 리더십이다. 군림하는 경영이 아니라, 함께 뛰는 경영이다. 요즘 부각되고 있는 ‘섬긴다’는 의미에서의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