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장센 찾기-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최초 등록일
- 2005.11.0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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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라는 영화에서 미장센 찾는 영화 강의 리포트 였습니다
물론 잘막하게 적은 거지만 사진두 있구 하여간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1.영화의 마지막 격투씬 소개
2.영화속 미장센
①연기
②편집
③촬영
④음향
⑤셋팅
3.영화의 느낌
본문내용
1.영화의 마지막 격투씬 소개
상환(류승범)은 조직 폭력배를 동경해서 고등학교를 그만 두고 조직막내로 들어가 어느 날 다른 조직간에 일진 싸움에 끼어 들어 다른 애송이들과 같이 희생양(칼받이)이 되어 죽음을 당하는 씬이다.
2.영화 속 미장센
①연기: 영화 속 상환(류승범)은 싸움을 앞두고 긴장하고 비장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또 격투씬 그 속에서 칼에 찔리고 몽둥이로 두들겨 맞아 고통스러워 절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리얼한 연기로 보여준다. 특히 상환역을 맡은 류승범은 그 4장 부분 주인공으로써 칼에 맞아 아무말도 못하고 거친 숨소리만 내며 고통스러워하면 죽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하였다. 그 연기는 오늘날 대스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았다.
②편집: 이 4장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처음부터 흑백화면으로 보여진다. 이 흑백장면은 너무 잔혹한 장면이 많은 관계로 그렇게 처리 돼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컬러화면보다 인물의 사실감을 주며 붉은 피보다 무채색의 피가 더 현실감 있게 표현해 주는 효과를 노린 것이라구 생각된다. 이것 몇 년 전에 나온 쿠엔티 티란티노감독의 ‘킬빌’이라는 영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또 영화에서 상환이 칼에 맞은 장면부터는 느리게 편집되어 있다. 이것 역시 상환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므로써 관객들에게 처절함과 사실감 있게 다가 갈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