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어느 할아버지의 평범한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5.11.04
- 최종 저작일
- 2005.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효정아 혜준아, 세상에 어리석은 질문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인생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아닌가 싶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어느 할아버지의 평범한 이야기 』 라는 책은 첫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을 띤 책이다. 인생에 대해, 마음을 닦는 방법에 대해, 학문에 대해, 그리고 사랑하고 결혼하는 일 등 인간 삶 전체에서 꼭 알아야 할 일들에 대해 지혜를 전하고 있다.
인생의 목적은 < 자기를 닦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 자기를 닦는다 > 함은 「학문」을 익히고 「정신」을 높이고 「마음」을 닦는 것이다. 이들 중 어느 하나를 너무 앞세우거나, 아니면 어느 것을 너무 뒤로 미루어서는 아니 되고, 학문과 정신과 마음을 그 모두를 고르게 닦고 키워야 한다. 그러면 자기를 닦는 일은 어디까지 가야 하는가? 참으로 좋은 가르침은 탈무드에 있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은 정말로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이전의 자기보다 점점 나아지는 사람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다」 자기가 기중이요 자기와의 싸움이다. 그리고 어제의 자기보다 오늘의 자기가 더 나아져야 하는 끝없는 수양의 길이기도 하다.
삶을 살아가는데 근본이 되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근본을 우리 조상들은 이 효도에 두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옛 것이라곤 거의 찾아 볼 수 없다시피 모든 것이 바뀌고 달라졌지만, 조상이 가르친 이 근본만은 변해서는 안되겠다고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