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철학]루소
- 최초 등록일
- 2005.11.03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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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교육철학 및 교육사 - 루소
목차
◈ 루소는 어떤 사람인가요?
◈ 자연으로 돌아가라!
◈ 어린 아이들은 고통을 겪으면서 성장해야 한대요!
◈ 신체 단련을 위한 강인한 교육을 해야 한대요!
본문내용
◈ 루소는 어떤 사람인가요?
18세기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사상가들 중 한 명인
루소(Jean-Jacques Rouseau, 1712~1778)는 1712년에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시계공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스위스 제네바에서 독학으로 공부했고, 30세에 파리로 가서 드니 디드로를 만나 백과전서파에 힙류하게 되었지요.「학문예술론」(1750)과「인간불평등기원론」(1755)에서 인간은 본래 선하지만 사회와 문명 때문에 타락해 자유를 잃어버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예속되었다고 주장하였지요. 이어「사회계약론」(1762)에서는 자연상태의 독립을 포기한 대가로 참된 정치적 자유를 획득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어요. 그의 이러한 사상은 프랑스 혁명의 이념적 배경이 되었어요. 이상적인 교육을 모색한 저서「에밀 Emile」(1762)이 종교적 문제로 파란을 일으키면서부터 정통 교회의 박해와 무신론자들의 비난을 받았어요. 이후 은둔 생활을 하면서 고백록 (1782) 등 자신을 정당화하는 자서전적인 글들을 쓰며 고독하고 불행한 말년을 보냈어요.
◈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는 인간형성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인간에 의한 교육 못지 않게 자연과 사물에 의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어요. 인간에 의한 지나친 보호보다는 감각기관을 통해서 사물을 직접 접하는 것이 좋다고 보았지요. 어른의 지나친 과보호가 아이를 참을성 없게 하고, 초조하게 하거나 짜증을 내게 할 수 있다고 보았어요. 아이가 넘어졌을 때에도 바로 가서 일으켜 주는 것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하고, 자연과 사물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