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정치권력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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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권력의 개념

Ⅲ. 정치권력이란?

Ⅳ. 새디즘과 매저키즘

Ⅴ. 권력의 실체설과 관계설
1. 실체설
2. 관계설

Ⅵ. 권력의 제로섬(zero-sum) 개념과 비(非)제로섬(non zero-sum)

Ⅶ. 관료제와 정치권력의 관계
1. 압력집단과 관료제의 정치권력
2. 관료제의 단편화와 권력
3. 선출된 정치인들과 관료제의 권력
4. 과료제의 정치권력과 민주주의의 관계에 대한 결론

Ⅷ. 결론
1. 정치권력의 비판
2. 우리나라의 방향

본문내용

권력의 개념에 대하여 알아보기 전 “권위”란 단어와 혼동이 되서는 안 된다. 동아출판사에서 출간한 국어사전에서 나오는 권력의 개념은 ‘남을 지배하여 강제로 복종시키는 힘’이라고 하며 권위의 개념은 ‘절대적인 것으로서 남을 복종시키는 힘“이라 정의 되어있다. 여기서 우리는 권력은 강제성, 물리성을 어느 정도 띄고있다고 할 수 있으며 권위는 암묵적, 정신적, 자발적 특성을 띄고 있다고 본다.
달(R. Dahl)에 의하면 타자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영향력을 의미하는 경우, 권력은 일정 개인 또는 집단이 다른 개인 또는 집단에 대하여 의도한 영향력이라고 하였다.
라스웰(H. Lasswell)은 권력을 영향력의 특수한 형태로 보고, 의도한 정치에 불응할 경우 가치박탈(생명, 재산)을 통해 강제하는 것이며 영향력과 강제력의 합이 곧 권력이라고 규정하였다.
도이취(K. Deutsch)의 경우에는 정치에 있어서의 권력을 경제에서 화폐와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경제에서 화폐는 재화와 서비스의 배분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즉 구매력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구매력의 상징인 화폐는 경제생활의 통화로서 기능한다. 화폐가 경제생활의 통화인 것처럼, 권력은 정치의 통화인 것이다. 그러나 유사성을 만을 너무 강조해서도 안 된다고 하고 있다. 왜냐하면 화폐는 표준화된 계산으로 쉽게 나뉠 수 있지만 권력은 무형의 가치로서 쉽게 나눌 수가 없는 것이다.
러셀(B. Russell)은 “마치 에너지가 물리학의 근본적인 개념인 것과 똑같은 의미에서 권력은 사회과학의 근본적인 개념이다.”라고 정의 내렸다.
뢰벤슈타인(K. Lowenstein)은 정치를 「권력을 둘러싼, 즉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투쟁」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권력은 인간을 움직이는 세 가지 근원적인 충동의 하나로서 온갖 인간관계에서 보여지는 것이지만, 결정적인 중요성을 가지게 되는 정치적 영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겐소(H. Morgenthau)는 국제정치를 전제로 정치는 권력보유, 권력확대, 권력과시의 기본적인 형의 어느 것에 귀착되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