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동학농민운동 음악극 천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11.0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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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선합니다..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그냥 쓰시던지 편집해서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학농민운동을 음악 극으로 만든 이 음악 극 ‘천명’은 김용옥 선생님의 원작으로 전주와 광주 등지에서 공연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비교적 일반인들이 동학운동에 대해서 쉽고 간략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작품이다.
음악 극이라는 것을 처음 보게 됐는데 생각한 것 보다 는 재 있었고 흥미로웠다.
이 음악 극 천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지 는 데 약 2시간이 조금 넘지만 지루한 줄 모르게 재미있게 봤다. 각 부 당 8장까지 나뉘어 져 이해하기도 쉬었다.
천명의 간략한 등장인물로는
전봉준 역 (왕기석), 법관 역 (오영수), 복례 역 (안숙선), 해월 역 (김종업), 고종 역 (장민호),
봉혁 역 (주호정), 장두 역 (이문수), 조병갑 역 (정상철), 시아버지 역 (김학용), 홍계훈 역(정태화) 외 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작품에 출연하고 있어서 사실 감을 더해주고 있었다.
천명의 줄거리는
제1부
1장 프롤로그.
백성들이 애통해하고 있는데 그 앞으로 전봉준 장군이 잡혀서 끌려가고 농민들은 녹두장군이 압송되어 끌려간다고 울부 짓는 데 전봉준을 재판하는 법관이 죄를 묻자 전봉준은 왜놈들을 몰아내고 탐관오리를 쫓아내려 했을 뿐이라고 답하고 법관은 처형을 지시한다.
2장 보은 대 집회.
보은에 농민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해월 과 임금은 모두 생업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하고 양민은 서울로 쳐들어가자고 외친다.
3장 등소.
시골에서 장두 라는 농민이 사또인 조병갑의 세금강제 징수에 대해 따지다가 곤장을 맞고 울분이 쌓인 농민들은 전봉준에게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청하자 전봉준은 사발통문을 돌릴테니 기다리라고 한다.
4장 이별.
사발통문을 받은 농민들은 모두 전봉준에게로 모이고 조병갑을 치기 위해 떠나려는 봉혁을 봉례가 붙잡지만 어쩔 수 없음을 알고 보냄.
5장 불씨는 지펴지고.
사발통문을 받은 농민들이 말목 장터로 모여 전봉준의 지시를 받고 2부대로 나뉘어 고부관하로 조병갑을 치러가서 승리하지만 조병갑을 놓친걸 안타까워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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