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건축물은 어떻게 서있는가

소개글

"건축물은 어떻게 해서 서있는가" 책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서론
피라미드
마천루
에펠탑
교량
브룩클린橋
형태 저항구조
미완성의 성당
도움
건축물이 주는 메세지
결론

본문내용

건축에 이용되는 재료는 철근 콘크리트, PS콘크리트 고강도 강재를 제외하고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재료와 거의 흡사하다. 나무, 돌, 벽돌 조적법등은 아직도 시공분야를 지배하고 있으며 또 각기 이들 재료는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사용되어야 하는데 이 특성은 실제로 수세기 동안 변화가 없었다. 근대 재료의 우수성은 규모면에서가 아니라 경제적인 축면에 특성이 있다. 현재의 대규모 건축물들은 아주 경량구조이고 과거의 건물들 보다 값싸게 세워지고 있다.
대부분의 건물에 있어서 기능적이고 구조적인 목적은 서로 다른 구성요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구성요소는 보통 서로 다른 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다. 소위 고층건물의 장막벽은 얇고 수직인 금속지주와 띠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벽면을 구성하는 규모가 큰 유리패널을 넣을 수 있게 만들어진다. 조명이나 온도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장막벽은 내력벽이 아니므로 건물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철골이나 콘크리트 골조에 의해 지지된다.
건축의 기능적이고 구조적인 구성요소가 아주 분명할지라도 구조는 언제나 건축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구조는 자주 건축가와 구조 기술자간의 마찰의 원인이 되고 있다. 오늘날의 건축가는 다방면에 아주 조예가 깊은 하나의 예술가가 되어야한다. 하지만 또 때때로는 전체적으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아주 전문적으로 알아야 한다. 오늘날에는 구조기술자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구조기술자도 있다.
지구에 존재하는 한 모든 구조물에는 하중이라는 것이 작용하고 있다. 그것은 지구의 인력 때문인데, 만약에 지구에 인력이 없다면, 바람도 불지 않고 지구표면이 진동하거나 가라앉지 않으며 대기온도가 변하지 않고 하중이 존재하지 않으며 구조물이 불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구는 내부공간을 둘러싸고 한정하는 데에만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건축업자들은 구조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구조물은 필연적으로 건물에 하중을 지지하게 된다. 엔지니어의 첫 번째 작업은 구조물에 작용하는 하중을 결정하고 극단적인 상황에서 이 구조물이 얼마나 강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단순한 작업이 아니다. 그렇다면 하중이란 과연 무엇인가.
하중에는 크게 고정하중, 적재하중, 동하중, 풍하중, 지진하중, 온도 및 침하하중으로 나뉜다

참고 자료

건축물은 어떻게 서있는가 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