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환경오염의 종류 및 발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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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환경오염의 종류
가. 대기오염
나. 수질오염
다. 토양오염

3. 환경오염 발생원
가. 대기오염원
나. 수질오염원

본문내용

환경이란 광의로는 “전 우주를 형성하는 요소들의 총체”라 정의할 수 있다. 환경은 자연환경, 생활환경, 사회적 환경, 경제적 환경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우리 환경정책기본법에서는 그 범위를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으로 국한하여 정의하였다. 여기서 “자연환경”이라 함은 지하, 지표(해양을 포함) 및 지상의 모든 생물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비생물적인 것을 포함한 자연의 상태를 말하며, “생활환경”이라 함은 대기, 물, 폐기물, 소음․진동 등 사람의 일상생활과 관련되는 환경을 말한다.
이러한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은 모든 인간활동, 즉 생산활동과 소비생활에 의하여 필연적으로 오염되며 특히 공업화에 의하여 가속되었다. 다시 환경정책기본법을 인용하면 “환경오염”을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방사능오염, 소음․진동, 악취 등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오염의 개념은 유동적인 문제로서 파악하여야 하며, 인간생활이 보다 다양화됨에 따라서는 그 개념도 보다 포괄적으로 확장되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최근에 문제가 되는 전자파 장애도 넓은 의미의 환경오염에 포함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가. 대기오염
인간이 생활을 영위하는 공간인 대기는 화산활동, 바람에 의한 토양의 비산, 성층권으로부터 공기의 이동 등 자연의 현상에 의해서도 오염이 되지만, 자연의 정화능력에 의하여 이러한 자연오염은 원상태로 회복이 된다. 하지만 인간의 활동, 특히 공업화는 자연의 정화능력을 초과하는 오염물을 대기로 발생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대기오염이라고 정의한다.
대기오염은 분진, 연기, 가스, 안개, 냄새, 매연 및 증기 등에 의한 옥외 공기의 오염과 작업시 발생하는 분진, 중금속 및 휘발성 용매 등에 의한 작업장 또는 기타 실내오염 등을 포함하는데 우리나라의 대기환경보전법(1999. 4.15 개정)에는 대기오염물질을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가스․입자상물질 또는 악취물질’ 로 정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