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프리다
- 최초 등록일
- 2005.11.0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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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리다 감상문이구요~
많이 도움되세요
그리 표지도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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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독; 줄리 테이머
출연: 셀마 헤이엑, 알프리드 몰리나, 발레이라 골리노
헤이든 헤레라(Hayden Herrera)의 원작 <프리다: 프리다 칼로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멕시코 출신의 배우 셀마헤이엑이 그녀의 인생을 연기한 것이다. 아카데미 분자, 음악상 등 2개 부문 수상을 했고 2002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이었다. 10대부터 47세로 프리다 칼로가 세상을 뜨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데 불운이 많이 따랐던 그녀에 대해 항상 고집 세고 독선적인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프리다>는 교통사고 휴우 증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과 디에고의 바람기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프리다의 실제 작품 속에 포개 놓으면서 프리다 칼로의 작품에 대한 해설서 역할을 한다. 남편의 외도로 인해 분노에 찬 프리다가 머리를 싹둑 자르고 양복을 입은 모습은 <짧은 머리 자화상>으로 포개지고 말년에 척추가 내려 앉아 고통스럽게 신음하던 모습은 <부러진 척추>로 뱃속의 아이를 잃고 절규하던 모습은 <생명의 열매>로 이어진다. 또한 셀마헤이엑의 사실감 있는 연기와 반대편에서 열차 사고 장면에서 황금가구가 뿌려지고 디에고가 킹콩의 애니메이션으로 묘사되는 등 감각적이고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재미를 덧붙이고자 했다.
- 여자로써 본 그녀의 일생
정열적인, 당당하고 용감한... 프리다 칼로는 같은 여자가 보아도 정말 멋지게 자신을 꾸려 갈 줄 아는 여자이다. 그녀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지난여름에 읽었던 프리다 칼로라는 책에서였다. 처음에 그림이 특이해서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프리다의 매력을 알았고 영화를 보면서 프리다가 뿜어내는 마력에 취해버렸다. 괴기하지만 마음이 찌릿하는 그림들. 처음엔 단순히 페미니즘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어린시절 이야기들을 알고 후에는 그 그림들이 더욱 가슴 속으로 다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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