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동성애]영화속의 성
- 최초 등록일
- 2005.11.0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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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와 성이라는 수업에서 <체이싱 아미>영화를 보고
동성애와 퀴어 그들의 삶과 유형들에서 대해서 분석하고 영화를
동성애라는 주제로 감상한 레포트
목차
1. 동성애 담론을 여는 글
2. 퀴어(queer)
3. 동성애 코드와 영화
1) 동성애 코드가 들어간 영화
2) 동성애 코드가 주가 된 영화
4. 새로운 성 역할의 필요 (영화의 주제적 감상)
본문내용
가브리엘 와이만의 저서 <매체의 현실구성론>에서는 사회현실과 매체현실, 가상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초현실주의적 현대사회의 복잡한 양상을 이론적 틀 안에서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현실세계와 매체현실을 일관되게 바라보면서 매체가 현상를 묘사하고 표출하는 방식의 급격하고 빠른 변화를 통찰하고 있다. 또한 매체가 보여주는 극적인 현실은 실제의 사회현실을 과장하는 것이고, 과장된 매체현실은 수용자들의 현실인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런한 특징은 다양한 매체중에서도 영화라는 영상매체에서 그러한 특징들을 두드러지게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전제를 -매체의 현실구성론을- 동성애와 이성애 담론으로도 관련해서도 생각할 수 있을 것 이다. 영화라는 영상매체는 그러한 이야기를 영화만의 방식으로 담고 있다. 그런 방식들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그렇다면 이성애와 동성애는 한 개인에서 있어서 어떻게 결정이 되는 것인가?
지금 20세기 초부터 사회로 나와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혔다고는 하지만 2005년 10월의 지금 자리에서도 동성애는 이상한 것으로 받아 들여진다. 둘의 입장은 아직도 이거다라고 말할 수 있는 진리는 존재하지 않다. 교육, 사회화에 의한 것에서부터 충동과 모방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알게된 동성애에 관한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친구사이」(http://chingusai.net/index.htm)라는 한국 남성 동성애자 인권단체가 그것이고 안종주라는 한겨레 신문기자의 [에이즈X파일]이라는 글이 그것이다.
「친구사이」 우리나라에도 이런 단체가 있었다는 것은 재미있는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단체를 <<한국남성동성애자 인권운동단체입니다. 1993년 결성된 국내최초위 동성애자 인권운동모임인 `초동회`에서 비롯된 친구사이는, 그동안 음지에서 힘들고 외롭게 방황하던 동성애자들의 따스한 쉼터가 되기도 했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억압과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치열한 투쟁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