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국사]창덕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5.10.31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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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답사의 과정을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목차
1. 창덕궁 답사 전 배경지식 탐색
2. 창덕궁 답사 내용 정리
3. 창덕궁 답사 후 느낀점
본문내용
# 창덕궁 답사 전 ,.
창경궁을 다녀온 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 창덕궁 답사를 강행했다. 같은 날 창경궁 답사 후 바로 창덕궁으로 향한 것이다. 단조로움의 미학을 보여줬던 창경궁.. 가까이에 있고, 이름도 비슷한 창덕궁은 어떤 모습일까 ? 궁금증이 유발되었다. 사실.. 조선의 궁궐이란 곳이 다 비슷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다른 점이 있을 것 같기도 했다.
창덕궁은 창경궁과는 달리 개별 자유 관람을 금지하고 있었다. 들어갈 수 있는 시간대가 따로 있고, 직원의 안내에 의하여 1시간 20분 가량 단체 관람하는 체제를 갖고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는 편이 더 유익함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어 더없이 좋았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비원` 은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비원의 아름다움은 익히 들어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갔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그 날은 비원 답사는 할 수가 없었다.
답사 체계가 잘 잡혀있어서인지 들어갈 시간을 10분 앞두고 친구와 기대가 된다는 내용의 담소를 잠깐 나누었다. 그러면서 잠깐이지만, 각자 사전조사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친구에게서 놀라운 사실을 들었다. 창덕궁의 출구쪽으로 나오다 보면 `어차고` 라는 곳 있는데, `어차고` 에는 순종황제가 타고 다녔던 자동차가 보관되어 있다고 했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내심 이 또한 기대가 되었다.
이러한 여러 가지 기대에 부풀어 창덕궁 답사는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