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동북아시아의 협력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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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아시아의 협력가능성에 대한 개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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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북아시아는 그동안 수많은 대립과 서로간의 불신의 역사를 반복해왔다. 역사적으로나 가장 현대적으로 20세기까지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했었다. 현재에도 과거사문제나 정치적,경제적문제들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서로 양보없이 대립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동북아의 지역협력의 가능성은 오래전부터 제시되어 왔고 시대흐름으로 여겨졌지만 아직까지도 유럽이나 북대서양 연합과 같은 눈에 보이는 결실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동북아시아는 지역협력의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지금부터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먼저, 동북아시아가 협력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들이 많다. 첫번째로 가깝고도 먼나라라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북한, 러시아, 미국같은 이 대표적인 동북아국가들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협력관계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안을 들여다보면 모두 대치하고 있는 전선과 같다. 한국과 대만은 통상교류는 하지만 국교는 단절상태로 항공기도 운항되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역시 국교를 수립하고 교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반도통일이나 고구려발해역사문제에서 대치상태이다. 한국과 북한은 근래 경협이나 대화상황으로 보이지만 군 현실은 말할 필요도 없는 주적타도를 서로 불사른다. 대만과 중국관계도 마찬가지다. 일본은 아시아의 이방인으로 행동하고 있고 러시아는 유럽국가에 가깝다. 이런 현실속의 동북아시아들은 뭉치지 못하고 서로 으르렁거리며 자국이익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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