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부산 시립 미술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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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 시립 미술관에서 주최하는 \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도큐멘타 부산: 자료로 보는 부산미술 1
-1950년대 이전, 부산의 서양미술 수용
-해방과 6 25 동란, 그리고 부산
-갈등과 모색, 1960년대
3. ∂ 작품감상
4. 마치며,,
본문내용
도큐멘타 부산: 자료로 보는 부산미술 1
『도큐멘타 부산 : 자료로 보는 부산미술 1』전은 부산근․현대미술의 궤적을 여러 장르의 작품과 문헌자료를 통해 사회․문화사적 맥락에서 되돌아보려는 취지의 특별기획전이다. 식민지 시기 일본을 통해 유입된 서양미술을 받아들인 1세대 부산 미술인의 작품들, 행방과 6․25 동란 등 사회적 혼란을 거치면서 겪게 되는 문화적 격동기의 미술, 그리고 새로운 창작을 위한 내적 갈등과 모색의 시기였던 60년대 부산 미술을 만날 수 있다.
1950년대 이전, 부산의 서양미술 수용
부산이 개항되면서 무역 관계 일본인들이 거주하게 되고 그들 가운데 `일본화`와 `서양화`를 그리는 사람이 뒤따라와 일본인들의 주거 공간을 장식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그 무명의 일본 화가들이 어떤 표현 형식으로 작품을 제작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그 중 여러 명의 일본 화가들이 `조선미술 전람회`에 1회(1922년)부터 출품하였음이 기록에 남아있다.
`선전`에 출품하고 있는 대부분의 화가들은 일본화를 그리는 사람들이었고 당시 유화를 그렸던 일본인 화가로는 ‘후지이 안도우‘라 불리는 사람과 ’이찌다 메찌로‘ 등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 중 ’이찌다 메찌로‘는 해방이전 약 13년 간 동래 공립 중학교(현 동래고)에 근무하면서 후배 양성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인상화 등의 유화를 그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래 공립 중학교에 재학하면서 서양화를 배운 사람은 김재성, 서조달, 최소암, 김종필, 김용환, 김원갑, 김종식 등이 있으면 최소암과 김종필은 ‘대구 사범학교’로 김원갑은 서울사법학교로 그리고 김재선과 서조달은 동경 미술학교에 김용환과 김종식은 일본 제국 미술학교에 진학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