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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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 관한 설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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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개의 세계, 즉 동굴의 어두운 세계와 빛이 있는 밖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플라톤의 주장은 소피스트들의 회의주의에 대한 그의 반론이다. 그에게 있어서 지식이란 가능한 것일뿐만 아니라 절대로 확실한 것이다. 지식을 확실하게 만드는 것은 지식의 가장 실재적인 어떤 것에 기초해 있다는 점이다. 그림자와 실재적인 대상물 사이에 극적인 대조는 플라톤에게 있어서 인간이 계몽되어 질 수 있는 서로 다른 정도들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이다. 소피스트들은 사물의 다양성과 계속적인 변화에 치중한 나머지 참된 지식의 가능성에 대한 것은 다분히 회의적이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의 지식은 우리의 경험에서 나오게 됨으로 다양성을 띄게 되며 따라서 각자에게 상대적이다. 플라톤 역시 우리의 감각적 경험에 준거하는 지식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는 인간의 정신은 매우 다양한 그림자의 배후에 있는 유일한 지표, 즉 실재적인 대상을 발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정신은 참된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고 믿는다. 플라톤의 사상에 입각하여 동굴의 비유를 분석하면 교육의 단계를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①교육이전의 단계
교육의 전단계로서 무교육상태를 말한다. 그림자와 영상만을 보는 그것을 실재로 여기는 단계를 말한다. 교육이 전혀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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