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미술의 변천사
- 최초 등록일
- 2005.10.29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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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의 변천사
목차
고대 미술
이집트 시대(B.C.3000 ~ 300)
그리스 시대
로마 시대(기원전 1000년~395년)
본문내용
고대 미술
서양의 고대 미술은 일찍부터 문명이 발달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미술들로 주로 집이나 무덤의 벽에 그린 그림들이 많다. 고대 이집트 무덤의 벽에는 신과 여신, 사냥, 축제의 장면이 주로 그려져 있다. 그리스의 미노스 화가들은 집과 궁전에 춤추는 사람, 새, 꽃 등을 그렸고 로마의 화가들은 신과 여신, 고대 신화의 장면을 주로 그렸다.
이집트 시대(B.C.3000 ~ 300)
이집트는 관개 조직을 통제하는 중앙 집권적인 통일국가의 필요성이 다른곳보다 먼저 일어나, 한 왕아래 통일국가로 일찍 시작된다. 그것은 왕권의 확립이면서 동시에 제정일치의 신권의 확립이었다. 따라서 왕에게 봉사하는 것이 내세에 대한 저승살이의 생을 확보하는 것과 같았던 이집트 미술은 이 시대에 그 스타일을 확립하여 발달하였다.
제1왕조의 분묘는 선사시대의 장례관습대로 완여벽돌의 벽에다 나무 기둥으로 받쳐진 통나무를 나란히 덮은 천장의 것이었다. 곧 마스터바 형식의 분묘가 나타났으며 이것은 다음 시대에 가서 피라밋 형식 발달의 기초가 되었다.조각상으로는 제2왕조의 `카세켐왕의 좌상`이 있으나 소형이다. 그러나 부조는 발달해서 `사왕의 비`에는 매를 나타내, 왕이 호루스신의 후예임을 상징하고 있다. 그 발 아래에 궁전을 표현했다. 이처럼 간결하며 뚜렷한 구성은 그 후 오랫동안 이집트 미술의 전통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사람이 죽고 난 후 저승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기 위해 자기의 모습을 남긴다고 하는 종교적 풍습이 이미 정형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집트에서는 왕권의 확립과 함께 신권도 확립되었으며, 이것은 곧 종교미술인 이집트 미술의 전통으로 이 시대에 세워졌다는 것을 동시에 나타내는 것이다.
제3왕조부터 고왕국 시대 도시 유적은 아부·라와슈, 기자, 삭카라, 메이둠 등에 남아 있다. 새로운 제3왕조는 수도를 멤피스 시에 세웠는데, 새 왕조가 이곳에 들어서서 아피스신인 성우를 석관에 모신 `세라페움`은 유명하다.당시 멤피스 근교의 삭카라에서는 거대한 석조건축이 출현하였는데 그것은 높이가 9.6m, 둘레가 1.6km나 되는 네모형의 석회암의 벽에 드리운 복합적 건조물이다. 여기에는 입구의 열주랑, 예배당, 집무실등이 달려 하나의 거대한 모뉘망을 형성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