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신라의 고분양식
- 최초 등록일
- 2005.10.2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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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라시대의 고분양식입니다
목차
고분이란
신라의 고분양식
대표 고분들
본문내용
인류가 언제부터 이러한 무덤을 만들기 시작했는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는 구석기시대 중기부터이며 약 7,8만 년 전의 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당시는 땅을 약간 파고 굽혀묻기[屈葬]한 형태이었는데, 신석기시대가 되면 고인돌[支石墓]과 같은 거대한 석조 건조물이 나타나고, 청동기시대에는 피라미드 같은 거대한 무덤이 건설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무덤에는 각종 껴묻거리가 풍부하게 매장되었다. 따라서 무덤이 커지고 내부에 각종 껴묻거리를 풍부하게 매장하였기 때문에, 고분의 매장방법을 통하여 고대인의 사상 및 신앙, 기타 관계된 풍습과 제도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꾸미개 ·무기 ·용기(用器) 등으로 그 시대의 문화 ·미술 ·공예 수준과 내용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고분은 기록에 나타나는 고대인의 생활과 풍속을 실지로 보여주거나 보충 설명해줄 뿐 아니라, 기록에 전혀 나타나지 않는 시기의 문화와 생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한국의 무덤은 신석기시대부터 나타나지만, 청동기시대 이후로 무덤형식이 다양해지고, 역사시대에는 각지에 고분군이 남아 있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 이후로는 껴묻거리가 빈약해지거나 아예 없어져서 고고학에서의 고분 연구성과는 삼국시대의 그것보다는 많이 줄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