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05.10.2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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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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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디언의 지혜인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는 것을 시작으로 앞서 말했던 다른 말의 이해 등 주로 나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지내며 배워가는 많은 인디언의 지혜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 자연과의 만남과 헤어짐을 조금은 어른스러운 것 같은 작은 나무가 전해주는 이야기들은 스펀지처럼 우리의 마음을 천천히 오랫동안 따뜻하게 해준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이야기는 점점 사라져가는 인디언의 현재를 비유한 것 같아 더욱 아쉬운 부분이며 자연 속에 일부가 되어 공감해가던 예전의 우리가 사라져 감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한 부분이었다.
점점 문명의 발달에 익숙해져가고 인간이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 땅과의 교감,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인 죽음의 노래에서는 눈물이 날 정도였다. 책으로도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책의 위대함에 또 한 번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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