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노동행위 사례]부당노동해위 비정규직사례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0.27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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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대우
노조탈퇴 안하면 인사상 불이익 주겠다ꡓ
대우종기사무직지회, 두산인프라코어 조합탈퇴 종용 등 노조탄압 심각 주장
금속노조 대우종합기계 사무직지회(지회장 김덕원)는 두산인프라코어(대우종합기계)가
노조탈퇴를 종용하는 등 노조탄압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지회는 ꡒ지난 4월 두산이 대우종합기계를 인수할 당시 언론과 정부, 종업원들에게 ꡐ
글로벌 TOP5ꡑ 육성 및 종업원 100% 고용보장, 상생 노사문화 구축을 약속하며
두산인프라코어(주)를 출범시켰다ꡓ면서 ꡒ하지만 5개월 후 두산은 차별과 불합리한 처우로부터 사무직 노동자를 보호하고자 결성된 사무직지회에 대해 각종 방법을 동원해 탄압을 하고 있다ꡓ고 20일 밝혔다. 지회에 따르면 임원 및 팀장들이 조합원들과의 개별면담과정에서 10월 조직개편 과정에서의부서이동 및 인사상의 불이익을 운운하며 조합탈퇴를 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합비 공제와 관련해서도 단협에 의거 합의된 사항임에도 일부 인원에 대해 일방적으로 미공제를 단행하고 있다는 것.
지회 관계자는 ꡒ노조탄압으로 인해 지난해 5월 금속노조에 가입한 직후 1,200여명이었던
조합원이 현재 500여명으로 급감했다ꡓ며 ꡒ이같은 탄압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수위를 높여
투쟁에 나설 것ꡓ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회는 지난달 30일 경인지방노동청에 부당노동행위를 이유로 박용성두산인프라 대표이사 등 4명을 고소․고발했으며 검찰청, 청와대 앞 1인시위를 비롯해 창원공장의 경우 지난 5일부터 본관 앞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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