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임베디드 중 CISC와 RISC에 대하여

소개글

임베디드 과정중 CISC와 RISC에대해 자세한 조사를 한 레포트 입니다.
만점을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개요
CISC ( 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 )
RISC ( 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
CISC와 RISC 비교
CISC와 RISC 구조

본문내용

개요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크게 두 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 바로 CISC (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 ‘시스코’ 라고 발음함) 프로세서와 RISC (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리스크` 라고 발음함) 프로세서다. 전형적인 CISC 프로세서는 인텔 x86, 모토로라 68xxx, 네셔널 세미컨덕터(National Semiconductor) 32xxx 프로세서가 있으며. 인텔 펜티엄 계열도 정도는 다소 덜하지만 여기에 속한다. RISC 아키텍처에는 모토로라/IBM 파워 PC, MIPS 아키텍처, 썬 SPARC, ARM, ATMEL, AVR, 마이크로칩 PIC가 있다.

CISC ( 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 )

인텔의 x86 계열 혹은 모토롤라의 M68000 계열의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명령어, 주소지정 방식, 그리고 명령어 형식과 크기가 많고 다양하다. 이들의 제어는 MicroProgram으로 작성되어 있고 명령어 수행 사이클 수도 명령어마다 다르다. 이러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제어부는 자연히 복잡하다. 많은 수의 OP코드와 주소지정 방식, 명령어 형식을 구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태의 시스템을 통칭하여 CISC (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라고 한다.
CISC 프로세서는 단일 처리 유닛, 외부 메모리, 상대적으로 적은 레지스터 군, 수백 가지 명령어가 특징이다. 이들 프로세서는 많은 면에서 1960년대에 나온 메인프레임 컴퓨터 처리 유닛의 축소판과 같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 들어와서, 프로세서 설계경향은 명령어 집합을 더 크고 복잡하게 만드는 쪽으로 기울었다. CISC(80x86 계열)에서는 이 작업을 수행하는 단일 명령어가 존재했다. 모토로라 68000과 같은 일부 프로세서는 옵코드 수가 수천 개를 가뿐히 넘어설 정도로 CISC 프로세서 명령어가 다양했다. 여기에는 어셈블리 언어 프로그래머 업무가 수월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짜야할 코드 줄 수가 더 적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메모리가 느리고 비쌌기 때문에, 각 명령어가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게 만드는 편이 합리적이었다. 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드는 명령어수가 적을수록, 차지하는 메모리 영역이 작아지고 명령어를 읽어들이는 데 필요한 메모리 참조 횟수가 줄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메모리가 빨라지고 저렴해짐과 동시에 컴파일러 효율이 높아지면서, CISC 방식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