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ccm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글

복음성가, 가스펠, ccm 모두 같은 말인 줄 알았다. 교회에서 찬송가 외에 찬양하는 곡을 칭하는데 있어서 같은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레포트를 쓰면서 모두 다른 종류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았다. ccm에 대한 정의를 잠깐 살펴보면 “컨테퍼러리 크리스찬 뮤직”의 약자라고 한다. 말 그대로 같은 시대의 음악적 흐름을 따르고 있는 대중적 스타일의 기독교 음악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중적인 기독교 음악은 모두 “가스펠 뮤직”이라고 하기도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복음성가, 가스펠, ccm 모두 같은 말인 줄 알았다. 교회에서 찬송가 외에 찬양하는 곡을 칭하는데 있어서 같은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레포트를 쓰면서 모두 다른 종류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았다. ccm에 대한 정의를 잠깐 살펴보면 “컨테퍼러리 크리스찬 뮤직”의 약자라고 한다. 말 그대로 같은 시대의 음악적 흐름을 따르고 있는 대중적 스타일의 기독교 음악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중적인 기독교 음악은 모두 “가스펠 뮤직”이라고 하기도 한다.
교회를 다니고 반주로 봉사를 하고 있어서 일반 사람들 보다는 ccm을 가깝게 접하고 있다. ccm의 발전은 교회음악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지루하다고, 딱딱하고, 엄격한 체계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사회와의 벽을 허물어뜨렸다. 기독교인들만 듣는 것이 아리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기독교에 대한 닫혔던 마음, 고정관념, 선입견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경건한 결혼식에서도 과거에는 축가를 대중가요로 많이 부르기도 했는데 요즘은 멜로디가 부드럽고 잔잔한 ccm을 많이 부르고 연주가 되어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를 할 수 있어서 찬양의 표현을 보다 은혜롭고, 자유롭게 찬양 할 수 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악기 하나정도는 배우려는 동기를 사람들에게 느끼게 하기도 한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동기를 제공하고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믿지는 않지만 교회음악에도 관심을 보이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ccm을 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교회를 나오게 되는 동기를 주기도 하는 것 같다. 타락하고 방화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생각의 변화를 주기도 한다. 정서적인 안정, 자아정체감, 소속감 등을 주기도 한다. 토요일, 주말이면 많은 청소년들이 유흥가를 찾는다. 하지만 교회를 섬김으로 인해 청소년의 신분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지도해 주고 이끌어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