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철학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10.2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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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 이해 교양시간에 제출한 레포트로
처음에 수업 시작할때 한번 제출하였고
철학 수업을 다 받은 후에 마지막에 같은 주제로 또 제출 하였는데
이것은 두번째에 제출한 것이구요. (더 정확할 것이라고 봅니다 )
에이뿔 맞았습니다.
철학의 정의
철학의 범주
철학의 역사와 진보
철학의 의의 에 대해 서술하였고
논리적이고 개인적 관점으로 썼습니다.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목차
1.철학의 정의
2.철학의 범주
3.철학의 역사와 진보
4.철학의 의의
본문내용
철학의 정의
철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철학이라는 단어의 어원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철학의 어원을 따져보자면 그 답에 가까운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철학은 영어로 philosophy 라고 한다. 필로소피란 말은 원래 그리스어의 필로소피아 (philosophia) 에서 유래하였고, 필로는 ‘사랑하다’ ‘좋아하다’라는 뜻의 접두사이고 소피아는 ‘지혜’라는 뜻이다. 따라서 뜻을 풀이 하자면 필로소피아는 지(知)를 사랑하는 것, 즉 ‘애지(愛知)의 학문’을 말한다. 지(知)를 사랑한다는 말은 앎을 추구한다는 말과 상통하는데, 앎을 추구하는 것은 근래만의 일이 아니다. 인간은 불확실에서 확실을 가져오고 싶어 하는 본능적인 사고 과정을 통해 앎을 추구해왔다. 인간은 사물의 존재와 비존재에서부터 무질서한 사회에 던져진 인간의 근원, 복잡한 과학적 지식에 이르기까지 모르는 상태의 무질서한 정신에 안정을 되찾아 오기를 원하고 고민하며 이러한 고민조차 왜 하는지를 또 궁금해 한다. 이 궁금증이 철학의 시작이다. 그 과정이 지를 사랑하는 일이며 바로 철학인 것이다. 따라서 앎을 추구하는 모든 학문은 철학에 바탕을 둔다. 그 때문에 철학의 범주는 매우 광범위하며 철학은 난해한 학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기본 학문인 철학이 없으면 다른 학문들은 진보를 하지 못한다. 따라서 철학의 개념과 카테고리를 정하는 일은 철학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철학의 범주
철학의 대표적인 특성은 일정한 대상과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난해한 부분이지만 이것이 철학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철학은 아무 대상과 방법으로 연구해도 괜찮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연구만 하면 다 철학이라는 말은 아니다. 다만 철학에 합당한 대상이 되려면 무언의 조건이 있다.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꼭 해결해야하는 근원적인 문제가 있어야만 철학이 된다. 그것이 역사학에서 나타날 수도 있고 자연과학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