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안락사와 장애자 낙태의 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5.10.2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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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와 장애자 낙태의 관한 견해입니다.
목차
1.안락사
2.낙태문제
본문내용
안락사의 대한 우리조의 토론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토론을 진행 하면서도 정답이 없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됐고, 관점에 따라서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다.
전부다 동의 했던 부분은 확고한 기준안이 마련해야 된다는 것이다.
㉠ 환자가 의 말기에 도달한 경우
㉡ 그 고통이 견딜 수 없게 심하며 영속적이고 불치의 경우
㉢ 환자의 죽고 싶은 의지가 확실하고 명확할 때
㉣ 그 병이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2명 이상으로부터 확인을 받았을 경우
㉤ 문제되는 질병의 종류는 법률로 정한다(예: 설암, 척추손상, 심 동맥 경화증, 노쇠 등)
찬성 하신 분들은 4사람 이였고, 반대 하신 분들은 3사람 이였다.
1. 찬성 하신 분들의 의견
① 불치의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죽음은 불가피한 것이며, 이 환자를 위하 여 고통을 진정시키는 진통제 사용 이외에 다른 어떤 치료 방법이 없는 경 우에는 그 고통과 비참함을 빨리 종식시킬수록 좋다.
② 사실상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누워 있는 환자는 일을 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없으며 인간으로서 어떤 목적도 성취할 수 없는, 실제로 죽은 인간이라고 볼 수 있다.
③ 불치의 병을 치료하는데 그의 가족들에게 정신적,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주고 막대한 의료 비용은 그 환자의 가정과 재산을 파탄시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환자의 생명을 빨리 단축시키는 것은 자비로운 행위라고 본다.
2. 반대 하신 분들의 의견
① 의사의 가장 기본적이며 고귀한 임무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일인 데 환자를 도와서 죽게 한다면, 그 결과로 의사 자신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사회 전체가 인간의 생명을 경시하는 풍토로 변 화될 것이다.
② 불치의 병으로 고통받으며 죽음을 기다리는 의미 없고 무가치하다고 생각되는 환자의 안락사를 용인하게 되면, 수많은 비윤리적인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