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애덤앤이브 4장 친구와 우정
- 최초 등록일
- 2005.10.2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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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덤앤 이브 4장을 읽고 느낀점을 쓴 거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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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에게 있어 친구라는 말은 굉장히 따뜻하게 다가오는 단어중 하나이다. 친구랑 함께 있으면 없던 용기도 생기고, 마음의 평화와 안정 또한 생긴다. 친구는 이처럼 누구에게나 좋은 의미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성결 말씀을 보면 “쇠붙이는 쇠붙이로 쳐야 날이 날카롭게 서듯이 사람도 이웃과 부딪쳐야 지혜가 예리해진다.”(잠언 27:17) 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말은 좋은 친구는 반드시 필요함을 뜻합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좋은 친구는 어떻게 구별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를 구별하기란 누구나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또 내가 사귀고 있는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 그렇지 않은 친구인지도 구별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을 통해 간략하게 예를 들어본다면 좋은 친구는 어려울 때 도와주고, 친구를 통하여 사회적 지위를 얻을 수 있으며, 서로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사교성과 지도력이나 복종의 태도를 익힐 수 있으며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그럼 친구들이 우리에게 손해로 다가오는 경우들은 어떠한 경우가 있을까요?
친구를 너무 의존해서 자기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없을 경우, 친구를 좋아하는 나머지 자신의 삶이나 미래에 대하여는 생각하지 못하고 친구와의 관계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성경에서는 어떻게 친구를 표현하고 있는지 알아 봐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다윗과 요나단이라는 친구 관계를 통해서 친구란 어떠한 관계인지를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끝까지 서로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자기 자신이 참되고 바로 섰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먼저 바로 서게 되면 친구 또한 함께 바로 서게 된다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머라 해도 우리 친구의 모범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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