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거형태와 문화 -아모스라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5.10.2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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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모스라포포트는 ‘주거형태와 문화’라는 제목으로 건축의 형태에 대해 역사적으로, 인류학적으로, 또 물리적으로 설명하였다.
제 1장 ‘분야의 성격과 정의’에서는 먼저 역사적으로 나누어진 원시건축, 토속건축, 고급 및 현대 건축의 특징을 소개한다. 또한 기념비적인 건축의 특성을 강조하고, 미술, 음악과 같이 이전 시대에 존재하였던 것과 같은 맥락이 없이는 현재의 건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건축을 이해하기 위해 환경과, 건축 형태의 역사를 연구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1)‘분화와 그 증거의 성격’에서는 원시시대로부터 현재까지 건축들이 어떠한 분화, 즉 변화를 거쳐 발전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2)‘연구의 목적’에서는 누구나 과거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생활 방식의 직접적인 표현이 되는 건축을 통해 변화하는 가치를 알 수 있고, 원시시대의 자연과 일치하려는 집단적인 건축의 특징, 또한 상대적으로 현재보다 물리적 제약이 심했던 그 때의 건축물을 연구함으로써, 물리적․문화적으로 더 중요한 요소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하였다. 3)‘연구방법’에서는 토속적인 건물들은 변화의 결핍에 의해 구별되며, 이를 연구하기 위해서 연대순의 연구방법이 소개되었다.
제 2장 ‘주거형태에 관한 제이론들’에서는 주택형태를 창조하고 분류화하는데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물리적 요인들을 소개한다. 기후, 은신처에 대한 요구, 재료, 구조, 기술, 단지, 방어, 경제, 종교. 하지만 필자는 이런 물리적 결정론들을 단 하나의 요인의 선택이며, 형태의 변화가 흥미있는 사회적 현상이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제 3장 ‘사회문화적 요인과 주택형태’에서는 본격적으로 사회적 요인이 건축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필자는 인간은 어떤 형태의 구조물 속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가능성 속에서의 선택은 사회문화적 요인을 받는다고 역설한다. 인간의 기본적 요구들이나, 사회와의 접촉, 또는 다른 주택과의 관계 등은 건축의 형태에 큰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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