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민속놀이
- 최초 등록일
- 2005.10.1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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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속놀이에대한 레포트
목차
투호
고싸움
고누
비석치기
실뜨기
줄타기
탑돌이
다리밟기
쥐불놀이
양주소놀이굿
꼬리따기
본문내용
옛날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넣던 놀이.
당대(唐代)부터 의식적(儀式的)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놀이로서 행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고려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행하였다. 잔디밭·대청 등에 귀가 달린 청동 항아리를 놓고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10걸음쯤 떨어진 곳에서 화살을 던져 항아리 속에 넣는다. 화살을 많이 넣은 편이 이기고, 무희들이 춤을 추어 흥을 돋우었다. 궁중에서 왕족들이 투호를 할 때는 임금이 상을 내리기도 하였다
멀리 있는 휴지통에 직접 가지 않고 휴지를 던져 넣었을 때의 통쾌감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이 느낌을 바로 투호놀이를 통해서 느낄 수 있다.
투호놀이는 현재 그 놀이기구와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지만 그 놀이방법을 사펴보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그와 비슷한 놀이방법이 응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투호놀이는 일정한 거리에 놓인 투호병을 향하여 일정한 위치에서 살을 그 병 구멍 또는 귀구멍 속에 던져 넣은 놀이인데 살이 꽂힘에 따라 득점이 정해서 승부를 가린다.
본래 중국의 놀이로 당나라 때에 성행되었던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일찍이 들어와 조선시대에 와서는 궁중고 조정의 고관들이 잔치때는 여흥으로 이 놀이를 많이 하였다고 전해진다.
전통 투호놀이는 투입법에 있어서도 투이법, 삼투법, 기투법 등 각각 그 법칙과 격같은 것이 정해져 있고 투호살이 꽂히는데오 특유의 명칭이 있으며 이에따라 점수가 계산되는 등 그 의례가 엄격하였다고 한다.
준 비 물
투호병(항아리나 화살을 넣을 수 있는 것), 화살
놀 이 방 법
던지는 자리에서 약 1M정도 떨어지는지점에 투호병을 두고 한사람이 12개의 살을 가지고 승부를 가린다.
살은 병의 위 약 15㎝되는 데서 반듯하게 떨어져 가운데에 들어가게 한다.
이때, 살을 던지는 사람은 양쪽 어깨의 균형을 취하고 어깨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살을 병속에 재대로 넣은 요령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