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형태학]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다양한 모양을 과 별로 조사하여 형태적인 특징을 알아보자.
- 최초 등록일
- 2005.10.18
- 최종 저작일
- 2005.10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다양한 모양을 과 별로 조사하여 형태적인 특징을 적어 보았습니다~~~
목차
1) 쌍떡잎식물
2) 외떡잎식물
본문내용
1) 쌍떡잎식물
(1) 참나무과(밤나무)
밤나무는 산기슭이나 냇가, 밭둑 등에서 자라는 낙엽성 큰키나무입니다. 큰 것은 15m 정도 자라고 지름은 약 1m 정도나 됩니다. 나무 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어린 가지는 자줏빛이 도는 적갈색을 띈다. 입은 어긋나있고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서 같이 납니다. 수꽃 이삭은 유이화서(동물의 긴 꼬리모양)이며, 잎겨드랑이에 나서 곧게 섭니다. 암꽃은 수꽃 이삭의 밑부분에서 두 세 송이씩 모여 붙습니다. 초여름 즈음에 밤꽃을 볼 수 잇으며, 독특한 향기가 납니다. 열매인 밤은 한두 개가 밤송이 속에 들어 있고 윗부분에 흰털이 있습니다.
(2) 쐐기풀과(풀거북꼬리)
숲의 가장자리 그늘진 곳에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다 자라면 사람 허리 정도의 높이쯤 되는데 줄기가 붉고 네모지다. 잎은 마주나고 끝부분이 길쭉하게 돌출하며 가장자리에 크고 거친 톱니가 있다. 한여름에 암수 한구루인 꽃이 피며 이삭화서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 이삭은 줄기 밑에 암꽃 이삭은 줄기 위쪽에 달린다.
(3) 삼과(한삼덩굴)
가지의 들이나 빈터에서 왕성하게 번식하고 있는 덩굴성 한해살이 풀이다. 전체에 밑을 향해난 가시가 있다. 잎은 마주나며 양면에 거친 털이 있다. 암수 딴 그루이며, 수꽃은 원추화서, 암꽃은 이삭화서로 달립니다. 봄부터 한여름에 걸쳐 꽃이 핀다. 생장력이 매우 강해서 한번 자리기 시작하면 들불번지듯 자기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식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