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Dupin과 Holmes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두 작가의 인간관
- 최초 등록일
- 2005.10.16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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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A. Poe의 `도둑맞은 편지`와 Conna Doyle의 `머스그레이브가의 전례문`
을 중심으로 하여 두 작가의 인간관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기말레폿으로 제출한 것이니 한학기 내내 생각한 것이지요:
평소에 추리 소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도
Dupin 과 Holmes를 어떻게 비교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지 않으시겠어요?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론
(1) Dupin vs. Holmes (1) ; 그들의 천재성과 추리방식에 대해서
(2) Dupin vs. Holmes (2) ; 그들은 무엇을 위해 탐정일을 하는가?
3. 맺는 말 ; 현대적 관점에서 본 Dupin 과 Holmes
본문내용
“The Pulroined Letter”에 나타난 Dupin의 모습과 “The Musgrave Ritual”에 나타난 Holmes의 모습을 중심으로 하여 작가 Poe의 인간을 보는 관점과 Conan Doyle의 그것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Poe는 주로 인간을 보는 데에 있어서, 인간을 사회 속에서 창조해내고 평가하기 보다는 인간을 그 자체로 바라본다. 또한 인간의 내면의 심리를 파악하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며, 나아가 이를 통해 작가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을 두고 있다. 반면에 Conan Doyle의 경우에는 사회 속에서의 하나의 개인으로서 인간을 창조하고 평가한다. 하나의 개인이 지니고 있는 가치관의 서술보다는 사회와 국가와의 연결 관계 속에서 개인의 역할을 정당화 하고, 사회와 개인과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감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