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체육]태권도와 타무도의 비교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10.15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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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전통무도인 태권도와 타무도와의 차이점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수도
2. 유수
3. 무예타이
Ⅲ. 결론
본문내용
공수도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지금은 오끼나와로 편입된 옛 류쿠 왕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일본의 공수인들 중에는 가라데가 기친 후나고시에 의해 체계화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일본 그 자체에서도 옛 기록을 살펴볼 때 발차기라든가 주먹치기의 술기가 분명히 있었고 (골법이나 제상류라고 한다) 그것을 원형으로 현재의 공수도가 이루어 진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오끼나와의 당수와 공수도는 완전히 다른 무술이다 라고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원래 당수(唐手)였던 것이 일본 국수주의에 의해 발음이 비슷한 공수, 즉 가라데로 바뀐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나라에서나 기록을 살펴볼 때 맨손격투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당당히 무술 이름까지 표기되어 있고 그것을 외래 무술을 자국무술화 시키면서 전통무술로 탈바꿈 하는 계기로 삼는 것은 드문 경우가 아니다. (우리나라 무술을 생각해 보라)
아무튼 현재 일본의 공수도는 중국의 무술이 오끼나와에 전해져서 토착화한 후 그 무술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체계화된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옛 류쿠왕국에는 토착무술이 있었고, 그 이름을 [데]手라고 하기도 하고 권법이라고 하기도 하였으며 중국에서 건너온 무술이라는 뜻으로 唐手(당수)라고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