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활계획과경영][아동의복][유아의복][유아복][아동복][아이피부][피부]학령전 아동기(만2세∼만 6세 까지) 자녀의 의복선택(아이 피부(아동 피부)에 맞는 옷, 유아의 선호의복 , 유아복 선정의 어머니의 태도)

소개글

방통대 가정학과4학년
의생활계획과경영
A.B형 과제물

목차

목차
I. 아이 피부에 맞는 옷
II. 유아의 선호의복
III.유아복 선정의 어머니의 태도
IV.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 아이 피부에 맞는 옷
유아기의 신체적인 발육과 습관을 길러주기 위하여 유아복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유아기의 발육 과정을 고려한 의복의 선택에 있어서는 계절, 온도, 소재의 촉감이나 통기성, 흡습성, 흡수성, 또는 보온성이 좋아야 하고 가볍고 부드러워야 한다. 따라서 유아복은 입어서 편리해야 하고, 활동적이어야 하며, 입고 벗기가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유아의 성장기 과정에서 기저귀가 계속 사용되므로 분리형 바지인 경우는 밑위의 길이가 충분히 여유가 있는 것, 세탁이 용이한 것을 구입한다. 유아는 두 돌이 되면 소변을 가리기 시작하므로 소변을 쉽게 볼 수 있는 유아복이 필요하다. 색상은 신생아 때와 마찬가지로 속옷이나 겉옷 모두 백색이 좋고, 이 외에 분홍색이나 엷은 녹색 또는 하늘색 등의 색상이 유아의 순진한 표정이나 부드러운 피부에 잘 어울리며 작은 무늬나 단순한 것이 좋다.
또한 옷의 크기가 풍성하여 팔을 넣고 빼주기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옷이 크면 여유 분이 너무 많이 생겨 겹쳐져서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옷에 달린 여밈 끈 등이 아기의 입에 들어가거나 목이나 손등에 감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기의 피부에는 자극이 없는 옷이어야 한다. 옆 솔기나 어깨 등을 박은 시접처리가 아기의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모든 시접처리를 바깥쪽으로 해놓은 옷이라면 안심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접 부분이 딱딱하지나 않은지 점검하고 뒤집어서 입혀도 좋을 것이다. 따라서 바로 누워 자는 아기는 앞트임이, 엎드려 자는 아기는 뒤트임을 선택해야 한다. 트임이 있는 부분에는 끈이나 단추 등이 달려 있게 되므로 수면 시간이 긴 아기에게는 이런 것들조차도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머리 뒷부분이 많이 나와 흔히 뒤짱구라고 하는 머리 모양인 아기는 바로 눕는 것보다 엎드려 눕는 자세를 편안해 한다. 이럴 때는 앞여밈 옷이라 하더라도 잘 때는 뒤로 바꾸어 입혀 놓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