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엥겔스와 맑시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10.15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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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엥겔스와 맑시즘을 서로 연관시켜 쓴 글입니다
아주 좋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엥겔스와 맑시즘의 역사
1895년 런던에서의 그의 죽음 이후, 맑시즘의 역사에서 엥겔스의 위치에 대한 공정하고 균형잡힌 평가를 내리는 것은 특별히 매우 어려운 일로 여겨져 왔다-맑시즘 전통 내에서나 밖에서나. 엥겔스는 역사유물론의 공인된 공동창립자이자, 맑스 철학의 최초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해석가였다. 그러나, 적어도 제2인터내셔널의 해체 이후 그는 줄곧 다음과 같이 대접받을 뿐이었다 - 맑스의 충실한 부관, 다른 입장에서는 심지어 맑스 이론을 곡해한 위조자로서. 이러한 진부한 대안들(제2인터내셔널 이후 엥겔스에 대한 평가들)의 지속적 보급은 엥겔스 생애를 더 역동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학문적 기초의 부족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이와 대조적으로, 엥겔스는 20세기 철학사 전기중 최고저서 중 하나(구스타보 마이어가 쓴)-그것은 20세기 독일 노동-사회주의사에 대한 30년 이상의 조사와 희귀하게 수집된 지식의 생산물이다-에 의해 멋지게 대접받았다. 그러나 마이어의 작업은 최근 그것의 재판이 출간될 떄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채로 있었다. 마이어가 맑시스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의 작업은 실제로 공산주의 작가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