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보호법]효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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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경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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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제 군복무를 마친지 6개월째 되고 있다. 군복무를 하는 동안은 내가 살아오면서 어느 순간보다 부모님의 고마움에 대해 절실히 느끼는 시간들이었고, 특히 육군훈련소에 있으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보내신 진심어린 편지를 처음 받았을 때는 어느 순간보다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해 지는 것을 느꼈다. 다시 사회에 나와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그 고마움을 다시 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님의 고마움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또 효라는 덕목에 대해 새삼스레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또 효라는 것이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孝를 모든 사회생활과 인간 관계의 근본으로 얘기하고 있다. 孝라고 해서 단순히 부모와 자식 사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孝, 윗사람에 대한 孝 등 광범위하게 孝에 대해 나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나는 孝를 행하고 있는가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다.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나 큰 존재이다. 밥 먹기도 힘들다는 보릿고개라는 어려운 시절을 거치며 내가 이 세상에 두발로 서 있게 해 주신 분들이고 이만큼 건강하게 길러주신 분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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