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0.0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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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고 제출한 A+ 레포트 입니다.
책이 어려워서 쉽게 감상문을 제출하고 있지 못한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가이드 해주거나. 그냥 제출하셔도 좋을 자료입니다.
감상문인 관계로 목차는 간단하지만 내용은 정말 알찬 자료입니다.
목차
1. Report 소개
2. 본 문
3. 느낀점
본문내용
제가 생각했던 사랑의 기술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얻기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프롬이 말하는 사랑의 기술은 사랑이라는 행위를 효과적이고 능동적으로 하기 위한 전제인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서문에서 사랑에 성공하기위해서는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조건과 자신의 개인적인 신념을 갖고서 사랑에 대한 이해를 자신이 증진시킬 때 사랑의 성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는 아무것도 사랑하지 못한다.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던 문구입니다. 그의 의견처럼 오늘날의 사람들은 사랑을 일종의 느낌으로만 -찾아오거나 자신이 빠지게 되는- 알고 있을 뿐이지, 사랑을 노력의 결실로 보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저 한 문구만큼 강하게 함축된 표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사랑은 자신에게 찾아오는 일종의 선택권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우리 내면에 잠재된 의식이며, 본능
이며, 이것을 성공시키는 것을 위해서는 일종의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글이기도 할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