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외상의종류
- 최초 등록일
- 2005.10.0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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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상에서부터 뇌진탕, 운동성외상등 여러가지 외상의 종류와 응급처치등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목차
화상
뇌진탕
실분
오스구드병
익수
절상
타박상
전염병
외상
치아손상
파상풍
중독
골절및탈구
복통
운동성외상
본문내용
1.화상:
1)경증화상(1도화상): 부분 화상인 1도 화상일지라도 동통과 피부 세포의 파괴가 초래되므로 신중한 치료가 필요하다. 우선 소독제로 화상 부위를 세척한다. 동통 경감을 위해 진통제가 투여되고,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연고를 바른 뒤 거즈 드레싱으로 마무리한다. 수포가 터졌을 때 감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 터뜨리지 않는다. 수포가 터진 경우에는 괴사된 조직을 제거한다. 2일 정도 지나면 그때부터 2차 감염유무와 드레싱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드레싱을 건조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1도 화상은 대략1주일 이면 치유된다.
2)중증도 화상: 동통을 경감시키고 쇼크를 예방하는 데 진통제가 필요하다. 모르핀이 보통 사용된다. 이는 근육 투여이지만, 쇼크 환아에게 순환계 손상이 있기 때문에 정맥 투여가 더 효과적이다. 화상 간호를 하기 전에 진통제를 주는 것이 좋다.
응급간호 후에 따르는 매일매일의 조직 제거는 고통스런 과정이다. 박리 전에 하는 월풀치료가 처음에는 고통스럽지만, 소용돌이치는 물이 화상부위의 통증을 덜어주므로 나머지 시간 동안에는 편안해 진다. 거의 매일관절을 과신전시키기 위해 서툰 자세를 취해야 한다
중화상 후에 화상부위를 통해 혈장의 손실이 일어나므로 저혈량증에 빠지게 된다. 또한 많은 양의 수분이 화상 부위의 부종성 조직으로 이동한다. 증가된 혈관 투과성에 의한 혈장 유출은 화상 후 6시간 동안에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처방된 정맥내 알부민을 투여하기도 한다.
저혈량증과 동반되는 증상은 현저한 심박출량의 감소이다. 이는 열성손상의 쇼크에 대한 심근의 1차적 반응의 결과이다. 비교적 작은 화상에도 이런 반응의 체크를 위해 활력징후를 면밀히 체크한다. 화상 부종액으로 많은 양의 나트륨이 손실되고 손상 받은 세포로 부터 칼륨이 방출되어 저나트륨혈증과 고칼륨혈증이 유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