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후감 모음집 (17편의 도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10.0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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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모음집 입니다.. 목차를 살펴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한국의 갯벌`을 읽고.
`퇴마록`을 읽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이문열 저)
`탁류`를 읽고(채만식 저)
`삼국지`를 읽고 (나관중 저)
`토지`를 읽고(박경리 저)
`태백산맥`을 읽고(조정래 저)
`오체 불만족`을 읽고(오토다케 히로타다저)
`삼국사기`를 읽고(김부식 저)
`백범일지`를 읽고
`무소유`를 읽고 (법정스님 저)
`도산 안창호`를 읽고(이광수 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유홍준 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구운몽`을 읽고(김만중 저) 첫번째
`구운몽`을 읽고(김만중 저) 두번재
본문내용
그 때는 두려워했지만 막상 그 순간이 왔을 때는 그 과정을 즐긴다고 말했다. 남에게 의지해야 한다는 상황보다 더 악화된 상황이 오게 된다면 또 그 과정을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나처럼 모든 이치에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참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었다. "즐겨라"... 계속 생각해 보니까 맞는 말이기도 했다.`그 순간을 즐겨라. 그것보다 더 힘든 현실이 바로 코앞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 모리 교수의 목소리를 들어보지는 못 했지만, 귓가에서 모리 교수의 충고가 들리는 듯 했다.` 정이 떨어질 만큼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미치, 또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모리 교수는 즐기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아마 이 책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책이라고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나는 1시간과 7200원을 투자해서 앞으로 있을 멀고도 먼 항해를 즐기는 방법을 완전히 습득하였기 때문이다. 막상 실습을 해 보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중 일부)
참고 자료
없음